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일정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5년간 월 70만원씩 저축하면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 출시됩니다.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할 수 있는 기준과 방법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윤세열 사무관 연결해서 청년도약계좌 궁금증을 타파해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세열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청년도약계좌란 무엇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기존 청년들이 가입했던 청년희망적금 등 유사 정책상품과 중복가입이 가능한 건가요?

김용민 앵커>
만기가 5년이라 가입할 때의 소득을 기준으로 계속 지원 받을 수 있는 건지, 가입 이후 연령 요건을 넘겨도 계좌 유지가 가능할지 궁금해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청년층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보니 중장년층, 고령층 등에 대한 지원없이 청년층만 지원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아닌지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청년도약계좌'와 관련해서 금융위원회 윤세열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