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산불 21시간 만에 진화···진화대원 1명 사망
등록일 : 2023.03.12
미니플레이
송나영 앵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에서 난 산불이 2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정오를 기해 하동군 화개면 산불 주불 진화를 끝냈으며 91ha의 피해면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진주시청 소속 60대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에서 난 산불이 2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정오를 기해 하동군 화개면 산불 주불 진화를 끝냈으며 91ha의 피해면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진주시청 소속 60대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