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강화국내·금융시장 점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제는?
등록일 : 2023.03.14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한일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이밖의 주요 시사·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회동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윤 대통령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표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배경과 주요 메시지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 주 개최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일관계 분수령이 될 전망인데요, 각 부처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시도 있었고요, 의제가 풍성할 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대거 일본을 찾을 예정입니다.
향후 한일 재계가 협력할 사안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걸로 기대되는데요, 어떤 자리가 마련될까요?
윤세라 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은행 파산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VB에 이어 또다른 미국 은행 시그니처은행도 폐쇄됐는데요, 이번 파산 사태에 대한 개요부터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향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이긴 하지만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을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말씀대로 안심만 할 수는 없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어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지시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북한 미사일 도발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전 합참 브리핑이 있었죠.
오전 7시 43분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사거리, 고도, 속도 등의 세부 재원은 현재 분석 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12일에는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 잠수함에서 미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이 파악한 내용과 북한의 발표가 다른 부분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말씀하신대로 정부는 이러한 도발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짚어주시고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미 군 당국은 한미 연합훈련 기간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경계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군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추가 도발에 대한 앞으로의 대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한일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이밖의 주요 시사·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례회동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윤 대통령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표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배경과 주요 메시지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 주 개최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일관계 분수령이 될 전망인데요, 각 부처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시도 있었고요, 의제가 풍성할 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대거 일본을 찾을 예정입니다.
향후 한일 재계가 협력할 사안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걸로 기대되는데요, 어떤 자리가 마련될까요?
윤세라 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은행 파산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VB에 이어 또다른 미국 은행 시그니처은행도 폐쇄됐는데요, 이번 파산 사태에 대한 개요부터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향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이긴 하지만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을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말씀대로 안심만 할 수는 없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어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지시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북한 미사일 도발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전 합참 브리핑이 있었죠.
오전 7시 43분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사거리, 고도, 속도 등의 세부 재원은 현재 분석 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12일에는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 잠수함에서 미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이 파악한 내용과 북한의 발표가 다른 부분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말씀하신대로 정부는 이러한 도발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짚어주시고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미 군 당국은 한미 연합훈련 기간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경계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군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추가 도발에 대한 앞으로의 대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275회) 클립영상
-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00:32
- F-35A 추가구매 3조7천억 투입···"한국형 3축 체계 강화" 02:19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윤 대통령, "국내 영향 면밀히 점검" 02:16
- 추 부총리 "SVB 사태, 여파 예측 어려워···예의주시" 00:38
- 12년 만에 '셔틀외교' 기대···"미래지향적 한일관계" 02:20
- 거짓 뇌전증 행세로 병역면탈···래퍼 라비 등 137명 기소 02:12
-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5월부터 시범운영 01:58
- 비대면 진료 3년···"고령층 건강증진 효과" 02:45
- 한일관계 강화국내·금융시장 점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제는? 15:14
- 그때 그 시절, 전화하려면 OO를 통과해야 한다!? [라떼는 뉴우스] 04:50
- 국정브리핑 (23. 03. 14. 10시) 02:55
- 불필요한 규제 해소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은? 20:38
- 바이든, 금융 규제 강화 발표 [월드 투데이] 05:48
- 허위 전입·전출 신고 통해 전세사기···예방법은? [정책 바로보기] 04:53
- 전공의 지원률 급락···소아청소년과 사라진다? [정책 바로보기]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