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다운증후군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 / 착한 분노로 둘러보세요, 결식 아동 후원 선한영향력가게 오인태
등록일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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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 다운증후군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희’ 역할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 씨. 실제 다운증후군을 지닌 그녀가 다운증후군 환자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았는데... 대학 졸업 후 뚜렷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던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의 화실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현재까지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왔다.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가로서, 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의 희망과 열정 넘치는 삶 속으로 들어가보자.
2. 착한 분노로 주변을 둘러보세요 - 결식 아동 후원하는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오인태
오인태 씨의 식당에는 특별한 ‘VIP 손님’들이 있다. 무료로 밥을 먹는 그들은 바로 결식 아동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배고픈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던 그는, 누군가의 “요즘도 밥 굶는 애들이 있어?”라는 말에 분노를 느껴 그만의 VIP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뜻이 맞는 점주들과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시작한 그는, 현재 400개가 넘는 가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가 들려주는 ‘나눔의 기쁨’에 대해 들어보자.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희’ 역할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 씨. 실제 다운증후군을 지닌 그녀가 다운증후군 환자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았는데... 대학 졸업 후 뚜렷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던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의 화실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현재까지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왔다.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가로서, 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의 희망과 열정 넘치는 삶 속으로 들어가보자.
2. 착한 분노로 주변을 둘러보세요 - 결식 아동 후원하는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오인태
오인태 씨의 식당에는 특별한 ‘VIP 손님’들이 있다. 무료로 밥을 먹는 그들은 바로 결식 아동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배고픈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던 그는, 누군가의 “요즘도 밥 굶는 애들이 있어?”라는 말에 분노를 느껴 그만의 VIP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뜻이 맞는 점주들과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시작한 그는, 현재 400개가 넘는 가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가 들려주는 ‘나눔의 기쁨’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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