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지난 3월 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주최로 국내의 각국 대사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서는 한국의 공공인재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신영숙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신영숙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김용민 앵커>
먼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어떤 곳인지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그리고 지난 3월 3일에 주한 공관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행사의 개최 배경과 내용이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 MZ 세대로 표현되는 젊은 층이 공직사회로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젊은 공무원들이 이직하는 현상도 잦아졌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셨나요?
윤세라 앵커>
신규 공무원의 경우, 과거와 달리 이제는 여성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대면 문화가 많이 사라지면서 조직 내의 소통 문화도 많이 달라져야 할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원장님께서 미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내용 혁신'에도 힘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인재개발원에서 온라인 교육방식을 많이 도입하여 적용시키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온라인 교육방식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리고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교류 협력을 넓히셨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윤세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의 가장 큰 목표가 훌륭한 공무원을 양성하는 것일 텐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신영숙 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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