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셔틀외교 복원 한일정상회담 기대성과는?
등록일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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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 초청으로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차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번 방일 의미와 기대성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5개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방일 그 자체로서 양국 관계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와, 이번 일본 방문 의미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특히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대위변제 결단과 관련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주요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한일 경제협력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2019년 이후 한국이 잃은 경제효과가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방일의 경제적 의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경제안보 분야의 핵심은 반도체입니다.
이번에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 해제가 이루어질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아울러 대통령실은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과 경제 분야의 장관급 협력 체계를 조속히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계획과 기대 역할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한일 양국의 민간 경제계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이 도쿄에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우리 측에서는 5대 그룹 회장 등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할텐데 어떤 성과로 이어지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오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올해에만 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입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에 대해 한일 정상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이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도 연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렇게 된다면 양국 간 현안 전반을 논의할 셔틀외교가 재개되는 건데요, 앞으로 한일 관계 회복에 큰 영향이 있겠죠?
김용민 앵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늘 예정된 한일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대신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윤세라 앵커>
바로 오늘, 한일정상회담 기대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 초청으로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차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번 방일 의미와 기대성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5개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방일 그 자체로서 양국 관계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와, 이번 일본 방문 의미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특히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대위변제 결단과 관련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주요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한일 경제협력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2019년 이후 한국이 잃은 경제효과가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방일의 경제적 의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경제안보 분야의 핵심은 반도체입니다.
이번에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 해제가 이루어질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아울러 대통령실은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과 경제 분야의 장관급 협력 체계를 조속히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계획과 기대 역할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한일 양국의 민간 경제계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이 도쿄에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우리 측에서는 5대 그룹 회장 등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할텐데 어떤 성과로 이어지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오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올해에만 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입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에 대해 한일 정상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이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도 연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렇게 된다면 양국 간 현안 전반을 논의할 셔틀외교가 재개되는 건데요, 앞으로 한일 관계 회복에 큰 영향이 있겠죠?
김용민 앵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늘 예정된 한일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대신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윤세라 앵커>
바로 오늘, 한일정상회담 기대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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