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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일손 부족, 걱정 뚝!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록일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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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농번기 한국 땅을 일구는 외국인 근로자들
- 농번기가 시작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숨은 일꾼들이 있다!
- 바로 계절근로제 정책을 시행하는 공무원들과 한국 농부가 된 외국인 근로자들.
- 계절근로제는 무엇인가?

2. 작년부터 시행한 부여군의 계절근로제
- 부여군은 2022년 처음으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 이탈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책을 마련했는데 그 결과 작년에 206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 중 이탈자는 단 1명에 불과.
- 부여군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계절근로제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계절근로제를 신청한 농장 대표들이 이야기하는 시행 전과 후의 변화는?

3. 방울토마토 농장과 딸기 농장의 일손을 돕는 계절 근로자들
- 방울토마로와 딸기로 유명한 부여.
- 각각의 농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만난다.
- 계절근로자들의 하루 팔로우, 그들이 계절근로자를 선택한 이유.

4. 외국인 근로자 ‘모니터 요원’ 삼총사
- 계절근로자들의 복지와 소통 등을 담당하는 모니터 요원 삼총사.
- 그들 중 윤진이는 필리핀 결혼이민자로 계절근로자들의 소통을 전담한다.
- 하루 많게는 7~9개의 농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살피는 모니터 요원들을 팔로우한다.

5. 계절근로제의 향후 정책 방향
- 법무부는 작년에 인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 부여군의 앞으로 계절근로제 안정화를 위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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