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결과·근로시간 개편안 국무회의 생중계 주요 내용은?
등록일 : 2023.03.21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조금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를 생중계로 전해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비롯해 그간의 한일관계 개선 경과 등 첫 일본 방문 결과를 직접 보고했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방금까지 생중계로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을 듣고 왔습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관계 정상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강조했는데요.
주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 한일정상회담을 통한 성과와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이번 순방이 한일 관계 개선의 구체적인 성과와 결실로 이어지기 위한 정부의 계획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근로시간 개편안의 본래 취지인 노동약자 보호를 강조하고 노동개혁의 과제를 다시 한번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근로시간 개편안 관련해서도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해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사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본 문화는 ‘왜색’이라 해서 양성적으로는 금기시되었는데요.
김대중 정부 때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대한 대국민 설득이 이루어진 이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 성과를 다지고 확장하는 측면에서 이번에 문체부에서 발표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프로젝트 개요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내용 살펴보면요, 오늘 일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됩니다.
이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가 오늘 열리죠.
미래세대를 위한 주요 계획은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또 콘텐츠, 스포츠, 관광 각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데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주요 계획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콘텐츠의 대일 수출액은 2021년 기준, 수입액의 14배에 달합니다.
그만큼 일본 내 K-컬처의 영향력이 막대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문화협력 파트너로서의 일본의 중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한미연합훈련 관련 현안 살펴봅니다.
먼저 북한 동향부터 짚어보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이 어제 핵을 적공격 수단으로 천명하고 핵 반격 훈련에 나섰습니다.
기존 도발에 비해 눈여겨 봐야 하는 점은 뭘까요?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와 해군이 어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2023 쌍룡훈련’인데요, 5년 만이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현 시점에서 훈련이 북한 도발 등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우리나라 민간 기업이 독자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 '한빛 TLV'가 어제 새벽 브라질 공군 우주센터에서 발사됐고, 정상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관련 소식과 의미 설명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정부 주도로 개발된 나로호, 누리호 등과 달리 이처럼 국내에서도 민간 기업이 본격적으로 소형 발사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를 생중계로 전해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비롯해 그간의 한일관계 개선 경과 등 첫 일본 방문 결과를 직접 보고했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방금까지 생중계로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을 듣고 왔습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관계 정상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강조했는데요.
주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 한일정상회담을 통한 성과와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이번 순방이 한일 관계 개선의 구체적인 성과와 결실로 이어지기 위한 정부의 계획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의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근로시간 개편안의 본래 취지인 노동약자 보호를 강조하고 노동개혁의 과제를 다시 한번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근로시간 개편안 관련해서도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해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사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본 문화는 ‘왜색’이라 해서 양성적으로는 금기시되었는데요.
김대중 정부 때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대한 대국민 설득이 이루어진 이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방일 성과를 다지고 확장하는 측면에서 이번에 문체부에서 발표한 ‘한일 미래 문화동행’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프로젝트 개요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내용 살펴보면요, 오늘 일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됩니다.
이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가 오늘 열리죠.
미래세대를 위한 주요 계획은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또 콘텐츠, 스포츠, 관광 각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데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주요 계획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콘텐츠의 대일 수출액은 2021년 기준, 수입액의 14배에 달합니다.
그만큼 일본 내 K-컬처의 영향력이 막대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문화협력 파트너로서의 일본의 중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한미연합훈련 관련 현안 살펴봅니다.
먼저 북한 동향부터 짚어보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이 어제 핵을 적공격 수단으로 천명하고 핵 반격 훈련에 나섰습니다.
기존 도발에 비해 눈여겨 봐야 하는 점은 뭘까요?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와 해군이 어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에 돌입했습니다.
‘2023 쌍룡훈련’인데요, 5년 만이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현 시점에서 훈련이 북한 도발 등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우리나라 민간 기업이 독자 개발한 첫 우주발사체, '한빛 TLV'가 어제 새벽 브라질 공군 우주센터에서 발사됐고, 정상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관련 소식과 의미 설명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정부 주도로 개발된 나로호, 누리호 등과 달리 이처럼 국내에서도 민간 기업이 본격적으로 소형 발사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