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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광화문과 덕수궁 등 궁궐을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역사 복원과는 상관없이 궁궐을 재건축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앞으로 정부의 궁궐 복원 사업 계획까지 문화재청 복원정비과 전의건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전의건 / 문화재청 복원정비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앞서 설명한대로 정부가 역사 복원과 상관없이 조선 궁궐을 재건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떤지 살펴보기에 앞서, 먼저 궁궐 복원 방향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광화문 월대와 경복궁, 덕수궁 등을 예로 들면서 역사 복원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김용민 앵커>
현재 경복궁과 덕수궁에 대한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각 궁궐에 대한 복원계획을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궁궐의 가치와 역사성을 회복하는 복원을 진행 중이라고 말씀해주신 만큼 사업의 중요도가 크다고 볼 수 있겠군요.
끝으로, 궁궐 복원 사업에 대해 국민들께 전하고 싶은 마무리 발언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궁궐 복원 사업’과 관련해 문화재청 전의건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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