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주의하세요!
등록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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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음식도 실온에 방치하면 식중독 발생-
윤세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퍼프린젠스균 증식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 5년간 퍼프린젠스 식중독 환자는 2천6백여 명으로, 특히 봄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 닭볶음탕·갈비찜 등의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며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식약처는 급식시설이나 대형 음식점에서 조리식품의 보관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육류 등은 75도에서 1분 이상 조리하고, 여러 용기에 나눠남아 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이면 2시간 이내 섭취하고, 75도 이상에서 재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퍼프린젠스균 증식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 5년간 퍼프린젠스 식중독 환자는 2천6백여 명으로, 특히 봄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 닭볶음탕·갈비찜 등의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며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식약처는 급식시설이나 대형 음식점에서 조리식품의 보관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육류 등은 75도에서 1분 이상 조리하고, 여러 용기에 나눠남아 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이면 2시간 이내 섭취하고, 75도 이상에서 재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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