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보부대 업무보고···"자유수호·국가방위"
등록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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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자유수호와 국가방위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 부대 명칭 개정 이후 방첩사령부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군사보안 태세가 정립돼야 한다며 방산업체의 핵심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산기밀 보호활동을 적극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사이버작전사령부로 이동해 업무보고를 받고, 전후방이 없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작전부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 사이버안보를 위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급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건 31년 만이며,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자유수호와 국가방위를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 부대 명칭 개정 이후 방첩사령부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군사보안 태세가 정립돼야 한다며 방산업체의 핵심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산기밀 보호활동을 적극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사이버작전사령부로 이동해 업무보고를 받고, 전후방이 없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작전부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 사이버안보를 위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급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이 방첩사령부를 방문한 건 31년 만이며,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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