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의 변신" 의사 타투이스트 조명신 / "내려 놓으면 희망" 시각장애인 화가 박환
등록일 : 2023.03.23
미니플레이
1. 내려놓으면 희망이 보입니다 - 시각장애인 화가 박환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여러 굵직한 대회에서 수상하고, 2013년에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도 초청받는 등 화가로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박환 씨. 하지만 국제아트페어를 마치고 불과 3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시각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을 정도로 크게 절망했던 그는 가족의 격려로 다시 일어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전해주는 ‘희망’을 잃지 않는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시계 소리를 들어보세요 - 의사 겸 타투이스트 조명신
성형외과 의사이자 타투이스트로서 활동하는 조명신 씨. 1999년, 자신의 병원에 문신을 지우러 온 어느 환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타투를 배우고, 타투이스트로 겸업을 시작했다. 4년 전부터는 소방관, 의료계 종사자, 기자 등 ‘이 시대의 히어로’들에게 무료로 타투 시술을 제공하는 ‘히어로 프로젝트’를 통해 ‘타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치매 노인들에게 실종 방지 무료 타투 시술을 해주는 등 바쁜 와중에도 ‘타투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그의 도전하는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여러 굵직한 대회에서 수상하고, 2013년에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도 초청받는 등 화가로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박환 씨. 하지만 국제아트페어를 마치고 불과 3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시각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을 정도로 크게 절망했던 그는 가족의 격려로 다시 일어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전해주는 ‘희망’을 잃지 않는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시계 소리를 들어보세요 - 의사 겸 타투이스트 조명신
성형외과 의사이자 타투이스트로서 활동하는 조명신 씨. 1999년, 자신의 병원에 문신을 지우러 온 어느 환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타투를 배우고, 타투이스트로 겸업을 시작했다. 4년 전부터는 소방관, 의료계 종사자, 기자 등 ‘이 시대의 히어로’들에게 무료로 타투 시술을 제공하는 ‘히어로 프로젝트’를 통해 ‘타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치매 노인들에게 실종 방지 무료 타투 시술을 해주는 등 바쁜 와중에도 ‘타투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그의 도전하는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