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로 지난해 대중교통비 21.3% 아꼈다
등록일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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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13,369원 절감, '22년 이용자수(48.7만명) 및 만족도(92%) 모두 증가-
임보라 기자>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약 1만3천 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들은 월평균 21.3%, 저소득층 이용자는 30.9%를 절감해 대중교통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현재 53만6천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설문조사 결과 95.1%가 교통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국토부는 7월부터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시행되면 교통비 부담완화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보라 기자>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약 1만3천 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들은 월평균 21.3%, 저소득층 이용자는 30.9%를 절감해 대중교통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현재 53만6천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설문조사 결과 95.1%가 교통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국토부는 7월부터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시행되면 교통비 부담완화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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