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발표
등록일 :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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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자진납부세액이 지난해 보다 무려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자진납부세액이 2조 9,789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30.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율도, 전체 납세대상자의 87.2% 인 275만 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50만 명이 더 넘게 전자신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40%의 징벌적 가산세』 도입과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제도 개선, 그리고 『자영업자 소득파악 로드맵』에 따른 신고안내 대상을 확대·홍보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자진납부세액이 2조 9,789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30.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율도, 전체 납세대상자의 87.2% 인 275만 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50만 명이 더 넘게 전자신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40%의 징벌적 가산세』 도입과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제도 개선, 그리고 『자영업자 소득파악 로드맵』에 따른 신고안내 대상을 확대·홍보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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