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메타버스 그리고 3차원 공간정보가 나아갈 길은?
등록일 : 2023.03.24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가상공간에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같은 세계가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가상 세계가 우리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임시영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시영 /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부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미래 사회 주도권을 잡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디지털 트윈'이죠.
단어로만 보면 디지털 쌍둥이? 이런 거 같은데, 정확하게 디지털 트윈이 어떤 건가요?
윤세라 앵커>
가상의 공간을 구축한다... 가상현실을 만들어가는 기술 중에 '메타버스' 라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디지털트윈 같은 경우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개념이긴 한데요.
그런데 디지털 트윈 기술이 꽤 오래된 개념이라고요?
윤세라 앵커>
디지털트윈이든 메타버스든 가상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정보가 기본이 돼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러한 정보들은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말씀 들어보니, 모든 도시의 도로, 건물 이런 것들의 데이터를 구축하려면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요?
윤세라 앵커>
최근 국토연구원에서는 이러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인공지능기술 도입과 관련해서 실험연구를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획득된 공간정보들을 통해서 가상의 세계를 만든다면,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 트윈 국토'를 추진 중이죠.
어떤 내용인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앞으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임시영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가상공간에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같은 세계가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가상 세계가 우리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임시영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시영 /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부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미래 사회 주도권을 잡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디지털 트윈'이죠.
단어로만 보면 디지털 쌍둥이? 이런 거 같은데, 정확하게 디지털 트윈이 어떤 건가요?
윤세라 앵커>
가상의 공간을 구축한다... 가상현실을 만들어가는 기술 중에 '메타버스' 라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디지털트윈 같은 경우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개념이긴 한데요.
그런데 디지털 트윈 기술이 꽤 오래된 개념이라고요?
윤세라 앵커>
디지털트윈이든 메타버스든 가상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간정보가 기본이 돼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러한 정보들은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말씀 들어보니, 모든 도시의 도로, 건물 이런 것들의 데이터를 구축하려면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요?
윤세라 앵커>
최근 국토연구원에서는 이러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인공지능기술 도입과 관련해서 실험연구를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획득된 공간정보들을 통해서 가상의 세계를 만든다면,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 트윈 국토'를 추진 중이죠.
어떤 내용인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앞으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임시영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283회) 클립영상
- 윤 대통령, 미국 등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02:28
- 윤석열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보상·휴식권 보장" 02:10
- 추 부총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한일 공급망 협력" 00:43
- 양곡관리법 국회 통과···정부 "수용 어렵다" 01:35
- F-35B 탑재 '마킨 아일랜드함' 입항···쌍룡훈련 참가 02:13
- '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등 첫 징계 02:18
- 다음 달 BIE 실사단 방문···"친환경 전시장·유치 열기 선뵌다" [정책현장+] 03:45
- 복지·노동 현장 목소리와 정책 추진 과제는? 12:00
- 국정브리핑 (23. 03. 24. 10시) 02:51
- 소비자, 상인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 [돈이 보이는 VCR] 04:29
-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그리고 3차원 공간정보가 나아갈 길은? 15:44
- 양육·생계 이중고! 한부모가족 지원 강화 [클릭K+] 04:06
-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57:59
-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