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진행 현황과 한반도 정세는?
등록일 : 2023.03.27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해 용사 55명을 호명하며 울컥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한미연합훈련 진행 현황과 북한 반응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관련 대통령 메시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는데, 전사자 이름을 부르며 기리는 '롤 콜' 형식이 일찌감치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단호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미 양국이 지난 20일부터 대규모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 중인 가운데 북한이 연일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으로 몰고 간다는 맹비난인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까?
윤세라 앵커>
북한이 맹비난하고 있는 쌍룡훈련은 다음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훈련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북한이 신형 핵무인 수중공격정(핵어뢰) '해일'의 수중폭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공개함에 따라 '해일'의 원조로 알려진 러시아 핵추진 핵탄두장착 무인잠수정 '포세이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포세이돈의 위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북한의 핵탄두 장착 어뢰 (무인잠수정) '해일'은 포세이돈을 모방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추진방식과 위력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북한의 핵어뢰의 수준은 어느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움직임도 살펴봅니다.
김정은이 김일성을 따라하다 다시 김정일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시사점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최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밤을 새워가며 국정을 돌보는 모습을 강조하며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는데요, 우리 정보 당국에선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반도 긴장감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서해 용사 55명을 호명하며 울컥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한미연합훈련 진행 현황과 북한 반응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관련 대통령 메시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는데, 전사자 이름을 부르며 기리는 '롤 콜' 형식이 일찌감치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단호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미 양국이 지난 20일부터 대규모 연합 상륙훈련을 실시 중인 가운데 북한이 연일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으로 몰고 간다는 맹비난인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까?
윤세라 앵커>
북한이 맹비난하고 있는 쌍룡훈련은 다음달 3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열립니다.
훈련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북한이 신형 핵무인 수중공격정(핵어뢰) '해일'의 수중폭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공개함에 따라 '해일'의 원조로 알려진 러시아 핵추진 핵탄두장착 무인잠수정 '포세이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포세이돈의 위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북한의 핵탄두 장착 어뢰 (무인잠수정) '해일'은 포세이돈을 모방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추진방식과 위력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북한의 핵어뢰의 수준은 어느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움직임도 살펴봅니다.
김정은이 김일성을 따라하다 다시 김정일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시사점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최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밤을 새워가며 국정을 돌보는 모습을 강조하며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는데요, 우리 정보 당국에선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반도 긴장감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284회) 클립영상
- 첫째아 비중 62%↑···윤 대통령, 저출산위 회의 주재 예정 01:55
- 전매제한 최대 10→3년 완화···이르면 이달 중 시행 01:55
- 한일관계 개선 속도···경제·안보 전방위 협력 02:11
- 청소년 10명 중 4명 '사이버 폭력' 경험···실태조사 발표 02:07
-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공연···29일부터 4월 16일까지 02:05
- 한미연합훈련 진행 현황과 한반도 정세는? 12:31
- 소비자, 상인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 [돈이 보이는 VCR] 04:30
- 국정브리핑 (23. 03. 27. 10시) 02:43
- 갈등의 한일, 과거를 넘어 미래로 21:07
- 이스라엘 '사법 개혁 반대' 12주째 [월드 투데이] 05:21
- 합참 "北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00:28
- 美 핵항모 '니미츠' 내일 부산입항···연합 해상훈련 00:54
- 교육부, 독도교육 1시간으로 축소했다? [정책 바로보기] 05:18
- 전국 공시가 최대 하락···세수 펑크는 어쩌나? [정책 바로보기] 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