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한미FTA 비준안 조속히 제출`
등록일 :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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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한미FTA 협정문 서명 이후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국회 비준 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국회 재정경제위 현안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23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미FTA에 대한 미국의 추가협의 요구에 대해서는 협상 결과의 균형을 유지하고 국익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에 이어서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도 협정문 서명과 추가협의를 분리할 뜻을 밝혀, 예정대로 오는 30일 서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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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국회 재정경제위 현안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23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미FTA에 대한 미국의 추가협의 요구에 대해서는 협상 결과의 균형을 유지하고 국익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에 이어서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도 협정문 서명과 추가협의를 분리할 뜻을 밝혀, 예정대로 오는 30일 서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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