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외출! 고령자 보호 교통환경 만들기!
등록일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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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들의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절반가까이 줄었지만 노인 사망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반사 신경도 둔해 그만큼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다.
또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중 보행중 사망자는 38.5%이며, 그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39.4%를 기록한 만큼 보행과 관련된 시설의 개선이 시급한 터이다.
건설교통부는 2007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서 노인교통사고 감소대책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지정함을 발표하였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노인 보호구역 제도는 노인회관이나 경로당 등 주변도로를 노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노인의 신체와 연령적 특성에 맞는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노인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노인 운전자표시인 실버마크와 반사조끼, 모자 등 교통안전용품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실버존은 현재 경기 파주시, 서울 송파구 등에서 운영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고령자 교통사고의 현황과 사례를 살펴본 후, 현재 운영중인 실버존과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살펴본다.
또한 보행자 사고뿐 아니라 고령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노인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취재해 노인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절반가까이 줄었지만 노인 사망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반사 신경도 둔해 그만큼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다.
또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중 보행중 사망자는 38.5%이며, 그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39.4%를 기록한 만큼 보행과 관련된 시설의 개선이 시급한 터이다.
건설교통부는 2007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서 노인교통사고 감소대책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지정함을 발표하였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노인 보호구역 제도는 노인회관이나 경로당 등 주변도로를 노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노인의 신체와 연령적 특성에 맞는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노인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노인 운전자표시인 실버마크와 반사조끼, 모자 등 교통안전용품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실버존은 현재 경기 파주시, 서울 송파구 등에서 운영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고령자 교통사고의 현황과 사례를 살펴본 후, 현재 운영중인 실버존과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살펴본다.
또한 보행자 사고뿐 아니라 고령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노인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취재해 노인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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