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체의 93.8%에 달하는 국가 경제의 근간입니다.
하지만 물가상승이나 경기불황에 가장 취약한 분야이기도 하죠.
정부가 소상공인의 자생적 힘을 키워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진정 국면에도 물가상승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의 상황은 온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과 실태부터 점검해보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자생력이 약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기업가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창업 단계부터 성장, 도약 단계로 전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단계별로 지원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임보라 앵커>
지역상권과 전통시장도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지원-발전 시켜야 누구나 방문하고, 찾고 싶어지는 지역상권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릅니다.
이에 비해 비용과 인력 등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전환이 부진한데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속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어려움이 지속되는 소상공인들을 피해로부터 회복부터 폐업, 재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촘촘하게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미국의 실리콘벨리 은행 파산을 계기로 국내 예금자보호한도를 올리자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중론을 제기하는 의견도 적잖은데 이 같은 논의가 이어지는 배경은 뭔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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