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피는 꽃처럼" 매실 명인 홍쌍리 / "넌 할 수 있어" 전신 마비 가수
등록일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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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마다 다시 피는 꽃처럼 - 매실 명인 홍쌍리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궁내막염 진단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서른 여섯에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까지 받은 홍쌍리 씨. 죽음의 문턱을 넘은 그녀가 건강을 되찾게 된 비결은 바로 ‘매실’ 그리고 ‘자연밥상’이었다. 직접 매실 농사를 지으며 얻은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자연요법으로 자신만의 건강법을 만들어낸 것.
이후 자타공인 ‘매실 전도사’로서, 땅과 풀을 살리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사꾼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행복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넌 할 수 있어 - 전신마비 가수 김혁건
2003년, 록밴드 ‘더크로스’의 1기 보컬로 데뷔한 김혁건 씨. 1집 타이틀 곡 ‘Don’t cry’가 큰 인기를 끌며 가수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2012년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게 되었다. 노래는커녕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다름아닌 그의 아버지와 함께 발명해낸 ‘노래 보조 기구’. 불굴의 용기로 다시 일어서 가수로서뿐 아니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사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의 용기와 도전,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궁내막염 진단을 받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서른 여섯에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단까지 받은 홍쌍리 씨. 죽음의 문턱을 넘은 그녀가 건강을 되찾게 된 비결은 바로 ‘매실’ 그리고 ‘자연밥상’이었다. 직접 매실 농사를 지으며 얻은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자연요법으로 자신만의 건강법을 만들어낸 것.
이후 자타공인 ‘매실 전도사’로서, 땅과 풀을 살리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사꾼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행복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넌 할 수 있어 - 전신마비 가수 김혁건
2003년, 록밴드 ‘더크로스’의 1기 보컬로 데뷔한 김혁건 씨. 1집 타이틀 곡 ‘Don’t cry’가 큰 인기를 끌며 가수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2012년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게 되었다. 노래는커녕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다름아닌 그의 아버지와 함께 발명해낸 ‘노래 보조 기구’. 불굴의 용기로 다시 일어서 가수로서뿐 아니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사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의 용기와 도전,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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