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대거 적발`
등록일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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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은 대부업체 수십여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또 다른 대부업체들은 이용자로 하여금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현구 기자>
인터넷 등을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맺은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해 온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인터넷에 올라 있는 대부업 광고들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장 광고 혐의가 있는 대부업체 30곳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내용의 대부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대부업체 66곳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기업이나 개인을 상대로 가짜 예금잔액 증명서 발급 용도로 대출해주거나, 사문서 위조를 통한 대출을 해 준다고 광고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적발된 업체들이 3~4일 대출에 대출금의 10%, 연이율로 계산하면 무려 천38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받아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국민들이 대부업체 광고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정부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다른 대부업체들은 이용자로 하여금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현구 기자>
인터넷 등을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맺은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해 온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인터넷에 올라 있는 대부업 광고들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장 광고 혐의가 있는 대부업체 30곳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내용의 대부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대부업체 66곳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기업이나 개인을 상대로 가짜 예금잔액 증명서 발급 용도로 대출해주거나, 사문서 위조를 통한 대출을 해 준다고 광고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적발된 업체들이 3~4일 대출에 대출금의 10%, 연이율로 계산하면 무려 천38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받아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국민들이 대부업체 광고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정부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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