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는 4월 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그날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 자리하셨습니다.
(출연: 김희곤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
임보라 앵커>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먼저 104년 맞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짚어보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3월 임시정부 수립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많이 알고 계신데, 임시정부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임정기념관’ 어떤 의미를 갖는 기관인지, 더불어 지난 1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오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임정기념관에 가면 국호 ‘대한민국’에 대한 흥미로운 전시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언제부터 사용하게 됐는지, 탄생 과정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지고, 임시정부에서는 국내외적으로 국가로 인정받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을 지속했습니다.
비록 임시정부지만 한 국가의 정부 구성이 오롯이 집약돼 운용됐다고 하죠.
실제 어떻게 운영되고 당시 정부 요인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시부터 역사 교육까지, 어떤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갖고 프로그램과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신데요.
꼭 제안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계획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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