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기적이다" 57년 진료 봉사 의사 / "나누면 즐겁다" 라오스 교육 봉사 약사
등록일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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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은 기적이다 - 봉사 인생 57년 치과 의사 박종수
올해로 57년째 무료 진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치과의사 박종수 씨. 어린 시절, 암 판정을 받았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아버지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무료로 수술받게 된 것을 계기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산간 지역과 도서 지역을 오가며 무료 진료 봉사를 펼쳐온 그는, 1991년부터는 ‘사랑의 식당’을 통해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세기 넘게 한결같은 봉사를 통해 나눔을 베푸는 그가 들려주는 ‘삶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나누면 즐겁다 - 라오스 봉사 약사 조근식
우연한 기회로 라오스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10년 넘게 매달 라오스를 찾아 선행을 펼치고 있는 약사 조근식 씨. 약사로서 의약품을 현지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를 설립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가진 것은 모두 돌려주고 가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수입의 90 퍼센트를 모두 봉사를 위해 사용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사랑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올해로 57년째 무료 진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치과의사 박종수 씨. 어린 시절, 암 판정을 받았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아버지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무료로 수술받게 된 것을 계기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산간 지역과 도서 지역을 오가며 무료 진료 봉사를 펼쳐온 그는, 1991년부터는 ‘사랑의 식당’을 통해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세기 넘게 한결같은 봉사를 통해 나눔을 베푸는 그가 들려주는 ‘삶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나누면 즐겁다 - 라오스 봉사 약사 조근식
우연한 기회로 라오스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10년 넘게 매달 라오스를 찾아 선행을 펼치고 있는 약사 조근식 씨. 약사로서 의약품을 현지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교를 설립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가진 것은 모두 돌려주고 가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수입의 90 퍼센트를 모두 봉사를 위해 사용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사랑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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