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부산서 중앙지방회의···엑스포 유치 '원팀' 협력
등록일 : 2023.04.07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실사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산 현지에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부산세계박람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면서, 17개 시·도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장소: 6일, 부산 벡스코)

2030년 세계박람회 실사 마지막날, 윤석열 대통령과 17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부산에 모였습니다.
부산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열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엑스포는 경제, 문화올림픽으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2030 부산엑스포에서 우리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디지털전환 등 글로벌 아젠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산엑스포 유치는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유치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부산엑스포는) 부산만의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일이고 모든 시도의 일입니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17개 시도가 힘을 모아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17개 시·도지사님들께서도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171개 BIE 회원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윤 대통령 요청에 맞춰 지방 4대 협의체도 이날 엑스포 유치에 적극 앞장서겠단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하수현)
대통령실은 이날 회의에 대해 실사 마지막 날 윤 대통령과 전국 17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 역량과 의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