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100년 황기환 애국지사···유해봉환 의미는?
등록일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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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관으로 활동하다 숨을 거둔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관련 소식과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존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 송환 및 영접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황기환 애국지사, 어떤 분이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그동안 후손이 없어 무적(無籍)으로 남아있던 황 지사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이 최근 완료됐습니다.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에서 가족관계등록부를 헌정하는 것은 황 지사가 처음인데요, 우리 정부의 노력과 예우의 의미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7일 서울에서 대면으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회동 배경과 의미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 협의를 계기로 한미일 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요, 크게 어떤 메시지들이 담겼습니까?
김용민 앵커>
또 한미일 3국은 북한의 제재 회피 시도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현황이 어떤가요?
윤세라 앵커>
한편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을 개탄하고 상황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조된 부분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어서 북한의 인권 실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3 북한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취약계층의 인권 실태가 상당히 심각해 보입니다.
우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수위, 어느정도입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탈북 과정에서도 많은 여성이 인신매매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어떤 증언들이 나왔는지, 얼마나 심각한가요?
김용민 앵커>
북한의 아동들 또한 사형이라든지 구금, 또 폭력, 성착취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증언이 많습니다.
실태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같은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 상황을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관으로 활동하다 숨을 거둔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관련 소식과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존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 송환 및 영접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황기환 애국지사, 어떤 분이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그동안 후손이 없어 무적(無籍)으로 남아있던 황 지사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이 최근 완료됐습니다.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에서 가족관계등록부를 헌정하는 것은 황 지사가 처음인데요, 우리 정부의 노력과 예우의 의미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7일 서울에서 대면으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회동 배경과 의미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 협의를 계기로 한미일 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요, 크게 어떤 메시지들이 담겼습니까?
김용민 앵커>
또 한미일 3국은 북한의 제재 회피 시도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현황이 어떤가요?
윤세라 앵커>
한편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을 개탄하고 상황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조된 부분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어서 북한의 인권 실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3 북한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취약계층의 인권 실태가 상당히 심각해 보입니다.
우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수위, 어느정도입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탈북 과정에서도 많은 여성이 인신매매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어떤 증언들이 나왔는지, 얼마나 심각한가요?
김용민 앵커>
북한의 아동들 또한 사형이라든지 구금, 또 폭력, 성착취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증언이 많습니다.
실태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같은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 상황을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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