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기적이다" 57년 진료 봉사 의사
등록일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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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적이다 - 봉사 인생 57년 치과 의사 박종수
올해로 57년째 무료 진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치과의사 박종수 씨. 어린 시절, 암 판정을 받았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아버지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무료로 수술받게 된 것을 계기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산간 지역과 도서 지역을 오가며 무료 진료 봉사를 펼쳐온 그는, 1991년부터는 ‘사랑의 식당’을 통해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세기 넘게 한결같은 봉사를 통해 나눔을 베푸는 그가 들려주는 ‘삶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올해로 57년째 무료 진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치과의사 박종수 씨. 어린 시절, 암 판정을 받았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변변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아버지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무료로 수술받게 된 것을 계기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산간 지역과 도서 지역을 오가며 무료 진료 봉사를 펼쳐온 그는, 1991년부터는 ‘사랑의 식당’을 통해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세기 넘게 한결같은 봉사를 통해 나눔을 베푸는 그가 들려주는 ‘삶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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