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긴급 상임위···"강력규탄·한미일 공조"
등록일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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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하고,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포착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하고, 조태용 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2월과 3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참상과 민생파탄은 아랑곳 않고, 무모한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 폭주만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개탄했습니다.
한미일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을 더욱 면밀히 감시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도 3자 유선협의를 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3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국방부는 미국 워싱턴DC에서 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하고, 연합연습과 훈련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문기혁입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하고,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포착 직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하고, 조태용 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2월과 3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참상과 민생파탄은 아랑곳 않고, 무모한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 폭주만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개탄했습니다.
한미일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을 더욱 면밀히 감시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도 3자 유선협의를 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3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국방부는 미국 워싱턴DC에서 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연합방위태세와 능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하고, 연합연습과 훈련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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