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 코트디부아르 도착
등록일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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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끌려갔다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이 오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국적 석세스 9호 선박이 오늘 오전 1시 30분께 아비장 내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현지 공관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를 면담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끌려갔다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이 오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국적 석세스 9호 선박이 오늘 오전 1시 30분께 아비장 내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현지 공관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를 면담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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