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피하지 마세요" 하반신 마비 휠체어 무용가
등록일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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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피하지 마세요 - 하반신 마비 휠체어 댄스 무용가 김용우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김용우 씨는, 어학 연수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차가 전복되어 하루아침에 두 다리를 쓸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수년간 절망에 빠져있던 그가 다시 삶의 희망을 붙들었을 때, 운명처럼 마주치게 된 건 바로 ‘휠체어 댄스’. 관련 영상을 보자마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불모지인 한국에서 휠체어 댄스 개척자이자 일인자로서 당당하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장애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의 용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김용우 씨는, 어학 연수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차가 전복되어 하루아침에 두 다리를 쓸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수년간 절망에 빠져있던 그가 다시 삶의 희망을 붙들었을 때, 운명처럼 마주치게 된 건 바로 ‘휠체어 댄스’. 관련 영상을 보자마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불모지인 한국에서 휠체어 댄스 개척자이자 일인자로서 당당하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장애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의 용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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