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재계회의, 한미FTA 비준 촉구
등록일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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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민간 경제계가 양국 의회에 한미FTA의 연내 비준 동의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현지시각으로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FTA와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연내 비준을 위해 두 나라 의회에 촉구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한미FTA가 두 나라 모두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균형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윌리엄 로즈 미국 측 위원장은 재협상 논란에 대해, 문구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협정문을 고치는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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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회의는 현지시각으로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FTA와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연내 비준을 위해 두 나라 의회에 촉구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한미FTA가 두 나라 모두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균형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윌리엄 로즈 미국 측 위원장은 재협상 논란에 대해, 문구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협정문을 고치는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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