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릉을 비롯해 전국 여러 곳에서 대형산불이 이어졌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산불의 예방과 진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인데요.

윤세라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관련 이야기 자세히 나눠봅니다.

(출연: 남성현 / 산림청장)

김용민 앵커>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산불이 이어졌었습니다.
먼저 최근에 일어났던 산불들의 피해 현황은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이 급증하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한 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진화가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은데 이와 관련하여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윤세라 앵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참여도 참 중요할 거 같습니다.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 강릉 산불과 같이 기후 변화로 인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초기 신속 진화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시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산불의 예방과 진화 외에도 이미 산불이 난 지역을 복원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도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산림청장님께서는 취임 이후에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산림 보존과 관련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이야기도 나눠보겠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하여 소나무 재선충병이 2배 이상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을 마련하셨나요?

김용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산림청의 남성현 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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