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한미 공군, 동해상서 대규모 연합편대군 훈련 실시
등록일 : 2023.04.21
미니플레이
송나영 앵커>
북한이 곧 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함에 따라서,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두 나라 공군이 연합 훈련을 펼치고 있는데요.
항공기 110여대와 군 장병 1,4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공군 광주기지)

우리 공군의 스텔스전투기 F-35A와 미 공군의 미군의 F-17과 KC-135 공중 급유기가 날아오릅니다.

(장소: 오늘, 동해 상공)

동해상에서 한미 공군 전력들이 연합 편대비행을 펼칩니다.
공군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한미 연합 편대군 훈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항공전력 110여대, 한미 공군 1,400여명 등 참가해 지난 2009년 훈련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에서 4세대, 5세대 연합전력 간 상호운용성과 통합임무 운용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됐다며, 계획된 시일에 발사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오는 25일 북한의 당 창건일을 앞두고 군사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아직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며, 북한의 도발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공군 / 영상편집: 김하람)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205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