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신 반영 축소대학 강력 대응
등록일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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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입 전형에서 내신 실질반영률을 축소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등 강력하게 제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정부는 1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2008학년 대입제도의 취지에 반하는 전형계획을 확정해 시행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대학재정 지원 사업을 조정하는 등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 외에 다른 부처의 대학지원 관련 사업도 내신 무력화 문제와 연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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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2008학년 대입제도의 취지에 반하는 전형계획을 확정해 시행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대학재정 지원 사업을 조정하는 등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 외에 다른 부처의 대학지원 관련 사업도 내신 무력화 문제와 연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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