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 재개
등록일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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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재개 결정에 대해서 정부는 순수하게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방코델타아시아 송금 문제의 해결 국면과 맞물린 것에 대해서 불필요한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집니다.
강석민 기자>
정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을 통해 대북 식량지원을 공식 결정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WFP가 요청한 옥수수 콩 밀 등 44000톤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수해 지원용으로 제공키로 했던 쌀 지원도 속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수해 복구 지원용 쌀 10만톤 중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여파로 지원이 유보됐던 잔여분 1만 500톤의 쌀이 북으로 보내집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북한 식량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장관은 이번 식량 지원은 북한의 어려운 식량 사정과 국제기구의 거듭 된 요청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장관은 대북 식량 지원 결정이 BDA 해결국면과 맞물린 것과 관련해 우연의 일치라며 연관성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코델타아시아 송금 문제의 해결 국면과 맞물린 것에 대해서 불필요한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집니다.
강석민 기자>
정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을 통해 대북 식량지원을 공식 결정 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WFP가 요청한 옥수수 콩 밀 등 44000톤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수해 지원용으로 제공키로 했던 쌀 지원도 속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수해 복구 지원용 쌀 10만톤 중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여파로 지원이 유보됐던 잔여분 1만 500톤의 쌀이 북으로 보내집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북한 식량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장관은 이번 식량 지원은 북한의 어려운 식량 사정과 국제기구의 거듭 된 요청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장관은 대북 식량 지원 결정이 BDA 해결국면과 맞물린 것과 관련해 우연의 일치라며 연관성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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