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년, 앞으로의 비전과 과제는?
등록일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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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미국 국빈방문 성과와 과제를 살펴봅니다.
오늘은 한미동맹 부문의 성과를 중심으로 짚어보고, 이번 주말에 있을 한일정상회담을 전망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이번 국빈 방미 및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가치 동맹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 국빈방미를 통해 경제, 우주,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됐는데, 일단 가장 큰 성과로 핵 확장억제 구축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 성과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계기로 국민 경제와 직결되는 경제안보 협력 또한 심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성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미국이 우주 등 첨단과학분야 강국이지 않습니까?
과기부와 나사 간에 공동성명서를 체결하는 등 첨단 기술동맹이 강화됐는데, 앞으로 어떤 효과들이 나타날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양국 국민 간 유대 및 인적·문화교류 심화를 위한 제도도 확충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출범했죠?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에 눈에 띈 것은 한미 양 정상이 장시간에 걸쳐 신뢰와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대목도 앞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국빈 방미 계기, 윤 대통령은 우리 정상으로서는 역대 7번째이자 10년 만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섰습니다.
행보와 의미 설명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5박 7일간의 국빈방미일정이 지난주로 끝이 났고, 바로 연이어 이번주 7일과 8일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먼저, 한일 정상회담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상회담 의제로는 북핵 대응 관련 한일 공동 안보 대응 방안 및 경제협력 방안이 우선순위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미국 국빈방문 성과와 과제를 살펴봅니다.
오늘은 한미동맹 부문의 성과를 중심으로 짚어보고, 이번 주말에 있을 한일정상회담을 전망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이번 국빈 방미 및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가치 동맹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 국빈방미를 통해 경제, 우주,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됐는데, 일단 가장 큰 성과로 핵 확장억제 구축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 성과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계기로 국민 경제와 직결되는 경제안보 협력 또한 심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성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미국이 우주 등 첨단과학분야 강국이지 않습니까?
과기부와 나사 간에 공동성명서를 체결하는 등 첨단 기술동맹이 강화됐는데, 앞으로 어떤 효과들이 나타날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양국 국민 간 유대 및 인적·문화교류 심화를 위한 제도도 확충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출범했죠?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에 눈에 띈 것은 한미 양 정상이 장시간에 걸쳐 신뢰와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대목도 앞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국빈 방미 계기, 윤 대통령은 우리 정상으로서는 역대 7번째이자 10년 만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섰습니다.
행보와 의미 설명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5박 7일간의 국빈방미일정이 지난주로 끝이 났고, 바로 연이어 이번주 7일과 8일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먼저, 한일 정상회담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상회담 의제로는 북핵 대응 관련 한일 공동 안보 대응 방안 및 경제협력 방안이 우선순위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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