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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유기농 생태마을로 알려진 시목마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정원이 있다는데, 정원지기가 더욱 궁금하다.

2.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원에 푹 빠지다
- 아름다운 시목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자가 자리했고, 잘 가꾼 푸른 잔디와 사연이 있는 각종 조각 작품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소개한다.
- 정원을 가꾸는 사람은 여간 부지런해서는 안된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되는 정원 가꾸는 손길을 따라가 본다.
- 지금은 정원지기이지만, 사실 그는 담양군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공무원. 고향 사랑이 지극한 그는 명예퇴직 후, 고향을 대표할 만한 정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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