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지난 7일, 한일 정상이 3월 이후 다시 만났습니다.
52일 만에 열린 정상회담이자 12년 만의 셔틀외교 복원으로 의미가 있었는데요.
경제 분야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이번 정상회담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기시다 총리와의 4번째 만남이었는데요.
짧은 기간 내 양 정상이 다시 만나며 다시 한 번 미래 지향적인 양국 관계 발전 의미를 다졌는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구체적으로 이번 회담의 경제 분야 성과 짚어봅니다.
양국 정상이 과거의 갈등을 털고 경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면서,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산업계에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요?
임보라 앵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방한 일정에서 우리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장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짧은 방한에서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일 텐데, 양국 간 경제 교류 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정부 간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늘려가자는데에도 합의했는데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어떤 방안이 논의됐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양국 경제계 교류 계획, 앞으로의 전망 짚어주시다면요?
임보라 앵커>
취업 시장에서 여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30대 여성 취업자의 경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떤 영향이 작용했을까요?
임보라 앵커>
외식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무려 2년 5개월 동안 매달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가정의 달인 5월엔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달도 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외식물가, 왜 이렇게 계속 오르고 있는 걸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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