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관련 성과와 이슈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늘 있었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의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내용의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 조정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3년 넘게 정부 방역 정책에 협조해준 국민과 의료인을 향해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도 전달했는데요.
주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나요?

윤세라 앵커>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된다고 하죠.
정부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에 더욱 속도를 올릴 예정인데요.
앞으로 방역조치가 어떻게 달라지게 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관련 성과 및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비롯해서 대통령의 소회나 각오를 담은 메시지들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동안의 성과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외교와 안보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었죠.
특히, 일본과 미국과의 공조가 강화됐습니다.
관련 성과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또 정부는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의욕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의 추진 성과, 어떻게 보시나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기조를 폐기하고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을 수주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들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 먹거리산업으로 6대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기치로 삼고 여러 노력을 해왔습니다.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6대 첨단산업 업종별 육성전략 살펴봤고, 복지 부문도 살펴보겠습니다.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지원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에 힘쓰고 있죠.
그간의 노력, 기대 효과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혁신위원회의 부위원장급 위원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위촉합니다.
김 전 장관 면면과 내정 배경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국방혁신위원회,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기대역할과 과제, 말씀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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