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나의 생명 (휠체어 마라톤) / 부러우면 지는 것 (환경미화원 겸 작가)
등록일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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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은 나의 생명 - 배종훈 배재국 부자
어릴 때부터 희귀 근육병인 ‘근이영양증’으로 인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던 배재국 씨. 어느 날, 마음껏 뛰어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아들의 모습에 ‘아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겠다’라고 결심한 아버지 배종훈 씨는, 아들의 휠체어를 밀며 ‘국토 종단 6회’, ‘마라톤 완주 38회’라는 기적과도 같은 일을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내었다. 꾸준한 노력 끝에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 등 현재 진행형인 그들의 기적같은 도전!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부러우면 지는 것 - 환경미화원 겸 작가 정연홍
수십 년간 가정에만 충실해 온 정연홍 씨는 55세의 나이에 뒤늦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결심, 과감하게 집을 나와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10여 년간 작은 월세방에서 홀로 살며 환경미화원으로서 ‘일상의 행복’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보내던 그녀는, 2022년 삶의 철학을 담은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를 출간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그녀의 인생 2막, 그 긍정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어릴 때부터 희귀 근육병인 ‘근이영양증’으로 인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던 배재국 씨. 어느 날, 마음껏 뛰어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아들의 모습에 ‘아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겠다’라고 결심한 아버지 배종훈 씨는, 아들의 휠체어를 밀며 ‘국토 종단 6회’, ‘마라톤 완주 38회’라는 기적과도 같은 일을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내었다. 꾸준한 노력 끝에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 등 현재 진행형인 그들의 기적같은 도전!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부러우면 지는 것 - 환경미화원 겸 작가 정연홍
수십 년간 가정에만 충실해 온 정연홍 씨는 55세의 나이에 뒤늦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결심, 과감하게 집을 나와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10여 년간 작은 월세방에서 홀로 살며 환경미화원으로서 ‘일상의 행복’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보내던 그녀는, 2022년 삶의 철학을 담은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를 출간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그녀의 인생 2막, 그 긍정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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