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국제회의’ 국내 첫 개최
등록일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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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엔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GIS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준비된 화면 보시겠습니다.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는 지리정보 활동에 의한 경제와 환경적 이익을 거두기 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협력체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지도제작 기관 공무원과 GIS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측량과 지도제작 관련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호주 등 아·태 지역 GIS 정보기반 구축 상설위원회가 지진과 태풍 등 자연 재해 예방·복구 등의 공간적 기초 자료가 되는 측량과 지리정보를 함께 활용하기 위해 회원국 간 관련 정책과 기술교류를 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회의 첫날인 12일에는 각국의 공간정보 구축과 인력양성 교육 등을 위한 제도적 방향, 공간정보의 활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대해, 우리나라와 호주 등 5개국에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GIS KOREA 2007’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GIS 전문 기업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돼, GIS에 대한 의견교환과 우리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간접적인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그동안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의 설립과 더불어 상임이사국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이번 국제회의의 개최를 통해, 외국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 특히, 세계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과 GIS 현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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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GIS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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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는 지리정보 활동에 의한 경제와 환경적 이익을 거두기 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협력체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지도제작 기관 공무원과 GIS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측량과 지도제작 관련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호주 등 아·태 지역 GIS 정보기반 구축 상설위원회가 지진과 태풍 등 자연 재해 예방·복구 등의 공간적 기초 자료가 되는 측량과 지리정보를 함께 활용하기 위해 회원국 간 관련 정책과 기술교류를 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회의 첫날인 12일에는 각국의 공간정보 구축과 인력양성 교육 등을 위한 제도적 방향, 공간정보의 활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대해, 우리나라와 호주 등 5개국에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GIS KOREA 2007’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GIS 전문 기업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돼, GIS에 대한 의견교환과 우리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간접적인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그동안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GIS 위원회의 설립과 더불어 상임이사국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이번 국제회의의 개최를 통해, 외국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 특히, 세계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과 GIS 현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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