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사랑(+)` 캠페인
등록일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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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전력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소비도 줄이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방법이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
따가운 햇살을 뚫고 노타이 차림으로 걷는 사람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람들입니다.
지난해 이 캠페인을 통해 5천 4백가구가 한달 간 사용 할 수 있는 190만 킬로와트아워의 전기를 절약했습니다.
그 결과 2억원이 넘는 적립금이 마련돼 소년 소녀 가장과 복지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처럼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풀고 체감온도를 낮춰서 절약할 수 있는 냉방비만도 연간 95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전력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형 건물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층 다양합니다.
참여자들은 에너지를 아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이라고 귀띔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일 기자>
따가운 햇살을 뚫고 노타이 차림으로 걷는 사람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람들입니다.
지난해 이 캠페인을 통해 5천 4백가구가 한달 간 사용 할 수 있는 190만 킬로와트아워의 전기를 절약했습니다.
그 결과 2억원이 넘는 적립금이 마련돼 소년 소녀 가장과 복지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처럼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풀고 체감온도를 낮춰서 절약할 수 있는 냉방비만도 연간 95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전력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형 건물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층 다양합니다.
참여자들은 에너지를 아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이라고 귀띔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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