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플랜트 수주 5월도 `풍년`
등록일 :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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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의 풍성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해외플랜트의 수주가 호황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급증한 4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5월까지 수주액 누계도 150억 달러로 72%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수주액이 가장 큰 지역은 중동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연합에서만 각각 25억 달러, 21억 달러를 수주하는 등 모두 82억 달러의 플랜트 계약을 따내 전체 수주액의 5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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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급증한 4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5월까지 수주액 누계도 150억 달러로 72%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수주액이 가장 큰 지역은 중동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연합에서만 각각 25억 달러, 21억 달러를 수주하는 등 모두 82억 달러의 플랜트 계약을 따내 전체 수주액의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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