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늦은 꿈은 없다(93세 가수) / 100세 청춘(피아노 치는 할머니)
등록일 : 2023.05.18
미니플레이
1. 늦은 꿈은 없다 - 93세 가수 박정란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3년 차 가수 박정란 씨. 어려서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이며 가수가 되길 꿈꿨지만, 어려운 형편과 시댁의 반대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했던 그녀는, 81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며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 9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노래가 나의 건강 비결’이라고 말하며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100세 청춘 - 피아노 치는 할머니 김덕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길 꿈꿨던 김덕화 씨.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탓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 결혼 이후에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71세가 되어서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고령의 나이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아노를 익혀 현재 30년 가까이 피아노가 주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행복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