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꿈은 없다(93세 가수) / 100세 청춘(피아노 치는 할머니)
등록일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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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늦은 꿈은 없다 - 93세 가수 박정란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3년 차 가수 박정란 씨. 어려서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이며 가수가 되길 꿈꿨지만, 어려운 형편과 시댁의 반대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했던 그녀는, 81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며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 9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노래가 나의 건강 비결’이라고 말하며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100세 청춘 - 피아노 치는 할머니 김덕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길 꿈꿨던 김덕화 씨.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탓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 결혼 이후에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71세가 되어서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고령의 나이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아노를 익혀 현재 30년 가까이 피아노가 주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행복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3년 차 가수 박정란 씨. 어려서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이며 가수가 되길 꿈꿨지만, 어려운 형편과 시댁의 반대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했던 그녀는, 81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며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 9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노래가 나의 건강 비결’이라고 말하며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100세 청춘 - 피아노 치는 할머니 김덕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길 꿈꿨던 김덕화 씨.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탓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 결혼 이후에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71세가 되어서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고령의 나이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아노를 익혀 현재 30년 가까이 피아노가 주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행복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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