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과학기술동맹 강화···"공동연구개발 논의"
등록일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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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이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양국이 7년 만에 대면으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 바이오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지난달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양국 정상은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첨단기술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를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국이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7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미국에서는 백악관과 국무부 등 고위급 인사들이 대규모로 참석했습니다.
수석대표를 맡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첨단과학기술 전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과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이 신규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비롯해 핵융합과 핵물리학, 인공지능과 바이오 분야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우주와 양자과학기술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지승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 기술동맹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간 협력이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양국이 7년 만에 대면으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 바이오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지난달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양국 정상은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첨단기술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를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국이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7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미국에서는 백악관과 국무부 등 고위급 인사들이 대규모로 참석했습니다.
수석대표를 맡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첨단과학기술 전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과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이 신규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비롯해 핵융합과 핵물리학, 인공지능과 바이오 분야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우주와 양자과학기술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지승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 기술동맹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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