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아덴만서 다국적군과 해적퇴치 작전
등록일 :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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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청해부대가 지난 14일부터 어제(20일)까지 아덴만 등 중동 해역에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 주관의 대규모 대해적 집중작전에 참여했습니다.
'한울'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14개국이 참가해 해상 경비와 경고 방송 등을 하며 연합 전력을 현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작전에서는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과 이탈리아 해군 '리조함'이 전술 기동 등을 하며, 대해적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확인했습니다.
청해부대가 지난 14일부터 어제(20일)까지 아덴만 등 중동 해역에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 주관의 대규모 대해적 집중작전에 참여했습니다.
'한울'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는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14개국이 참가해 해상 경비와 경고 방송 등을 하며 연합 전력을 현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작전에서는 청해부대 '충무공이순신함'과 이탈리아 해군 '리조함'이 전술 기동 등을 하며, 대해적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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