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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철저한 방사능 검사가 필수적이지만 검사장비나 속도 면에서 아직 부족한 상태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정말 사실인지, 정부의 수산물 안전 관리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관리과 최장원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최장원 /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관리과 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장비가 9대 밖에 없는데, 그 중에 1대는 고장난 상태라고 하는데요.
방사능 검사 장비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수산물 검사 속도가 유통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현재 방사능 검사가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지금까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수산물에서 방사능 기준치가 넘어선 사례도 있었습니까?

김용민 앵커>
앞으로 국민들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실 텐데요.
앞으로 수산물 안전 관리 방안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수산물 안전 관리'와 관련해서 해양수산부 최장원 과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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