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책 주요 현안과 의미는?
등록일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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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우리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도쿄에서 기술회의를 끝으로 현지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찰단은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료를 일본 측에서 받았는데 별도 분석이 끝나면 결론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김용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어제 일본 측과 심층 기술회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IAEA가 검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입장은 어떤지, 또 시찰단 검토 이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일본 정부가 내비친 수산물 수입 중단 해제 요청 의지 관련해서 우리 정부도 어제 입장을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관련 대통령실 및 식약처 입장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합니다.
그간의 시찰 결과를 공개할텐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주요 법안들이 통과됐습니다.
일단, 전세사기 특별법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지원 신청은 언제쯤 할 수 있는지, 또 앞으로의 보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전세사기 특별법과 더불어 고위공직자에 대해 가상자산 재산신고를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개정안, 이름바 '김남국 방지법'도 통과됐습니다.
이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 제정안과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한 방송법은 어제 본회의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쟁점 짚어주시고요, 앞으로의 합의 어떻게 이뤄질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탑재된 위성 8개를 모두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독자 개발한 발사체로 실제 위성을 실어 나르는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추게 됐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로서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도쿄에서 기술회의를 끝으로 현지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찰단은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료를 일본 측에서 받았는데 별도 분석이 끝나면 결론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김용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어제 일본 측과 심층 기술회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IAEA가 검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입장은 어떤지, 또 시찰단 검토 이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일본 정부가 내비친 수산물 수입 중단 해제 요청 의지 관련해서 우리 정부도 어제 입장을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관련 대통령실 및 식약처 입장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합니다.
그간의 시찰 결과를 공개할텐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주요 법안들이 통과됐습니다.
일단, 전세사기 특별법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지원 신청은 언제쯤 할 수 있는지, 또 앞으로의 보완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전세사기 특별법과 더불어 고위공직자에 대해 가상자산 재산신고를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개정안, 이름바 '김남국 방지법'도 통과됐습니다.
이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 제정안과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한 방송법은 어제 본회의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쟁점 짚어주시고요, 앞으로의 합의 어떻게 이뤄질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탑재된 위성 8개를 모두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독자 개발한 발사체로 실제 위성을 실어 나르는 우주 수송 능력을 갖추게 됐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로서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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