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관세 국경의 수호자 ‘인천본부세관’
- 인천본부세관은 어떤 일을 하나?
- 특송화물 반입량 증가에 따른 신속 통관과 불법 물품 차단 목적으로 2016년에 개장한 특송물류센터. 해외직구 물량의 80%가 이곳을 거친다.
- 코로나 19 이후 급격하게 늘고 있는 해외직구. 평균 물류량이 하루 8만 건 이상.

2. 마약단속 1차 관문 ‘엑스레이 검사부터 씰 부착, 마약 정밀검사까지’
- 마약류 적발하는 과정 팔로우
① X-RAY 검사 및 선별 업무
② 컨베이어 라인, 물품 검사대 개장 검사 장면
- 불법 물품 감지하고 현장에서 씰 다는 장면 팔로우.
- 교묘한 방법으로 숨겨져 들어오는 마약들!
- 마약으로 의심되면 마약정밀검사 의뢰, 마약 의심물품 이온스캐너 검사한다.

3. 마약 단속 2차 관문, ‘마약 탐지견과 핸들러 물품 검사’
- 컨베이어 벨트 위를 걸어다니며 우편물마다 코를 갖다 대고 냄새를 맡는 탐지견.
- 인천본부세관에 있는 총 5마리의 탐지견. 한 마리당 30분~1시간 정도 마약류 탐지에 나서고 5마리가 교대로 일한다.
- 탐지견과 짝을 지어 탐지 업무에 나서는 핸들러 팔로우.

4. 국제우편을 통해서 들어오는 짝퉁과의 전쟁 ‘우편 물류센터’
- 검사 중 짝퉁으로 의심되는 우편물 발견하면 감정하는 장면 팔로우.
- 우편 물류센터 압수창고에 가득한 짝퉁.
- 짝퉁 판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짝퉁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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