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춰 정부가 자동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미래차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어 ‘미래차 전환-수출 지원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이번 대책이 나오게 된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자동차가 수출 품목 1위로 올라섰지만, 미래차 전환은 아직 더딘 상황인데요.
정부는 먼저 민간과 함께 14조 이상의 자금을 부품 업계에 공급해 미래차 전환을 앞당길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자금 공급과 함께 자동차 부품업계에 미래차 분야 일감을 공급하는 데도 힘을 쏟는데요.
미래차 국내 생산 규모 확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일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인데 이번 대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자동차 부품 업계 체질 강화도 지원합니다.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도 양성한다는 방침인데요.
먼저 미래차 핵심 부품 국산화 추진으로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을 통해 올해 자동차 산업 수출액이 사상 최고액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세계 시장별 맞춤형 수출 지원이 필요할 듯한데, 이 부분은 어떤 대책이 마련됐나요?

임보라 앵커>
31일부터 SGI서울보증의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당초 7월 출시 예정이었는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앞당겨졌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31일부터는 올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도 시작됩니다.
올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면서 에너지바우처 발급 대상과 함께 지원 금액도 확대됐다고 하는데요.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난 26일 통계청이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3분기 연속으로 둔화했는데요.
연령별, 산업별로는 어떤 특징들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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