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 감사(함께 자전거 타는 부부) /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은 없다(63세 롱보더)
등록일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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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망 속 감사 - 함께 자전거 타는 부부 박용택, 오희자
어린 시절 병으로 인해 빛조차 보지 못하는 1급 시각장애인이 된 박용택 씨. 하지만 인생의 반려자인 오희자 씨를 만나며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자전거 뒷좌석에 올라 둘만의 신호를 통해 길을 알려주는 그녀 덕에 ‘자전거 타기’라는 불가능해 보였던 취미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절망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는 법을 깨닫게 된 박용택씨. 그와 그녀가 들려주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은 없다 - 63세 롱보더 이재훈
은퇴 후,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롱보드’에 도전한 이재훈 씨. 뒤늦게 시작한 탓에 처음에는 기본적인 동작조차 힘겹게 익혀야 했지만, 다른 수강생의 50배, 100배에 달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어느덧 롱보드 강습을 할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아이들도 ‘친구’라 여기며 ‘세월은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그의 열정 가득한 인생 2막,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린 시절 병으로 인해 빛조차 보지 못하는 1급 시각장애인이 된 박용택 씨. 하지만 인생의 반려자인 오희자 씨를 만나며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자전거 뒷좌석에 올라 둘만의 신호를 통해 길을 알려주는 그녀 덕에 ‘자전거 타기’라는 불가능해 보였던 취미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절망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는 법을 깨닫게 된 박용택씨. 그와 그녀가 들려주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은 없다 - 63세 롱보더 이재훈
은퇴 후,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롱보드’에 도전한 이재훈 씨. 뒤늦게 시작한 탓에 처음에는 기본적인 동작조차 힘겹게 익혀야 했지만, 다른 수강생의 50배, 100배에 달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어느덧 롱보드 강습을 할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아이들도 ‘친구’라 여기며 ‘세월은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그의 열정 가득한 인생 2막,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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